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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Henry Coe China hole loop여행/하이킹 & 백패킹 2023. 4. 10. 09:36
이번에 발견한 새로운 것들
- 시냇가에 자라가 산다. 계곡 깊숙한곳에 리조트가 있었다고 하고 2차 세계대전때까지 운영되었던듯. 샘물 자리도 남아 있다.
- 차이나 홀은 수영하기 좋은 수심 이었고 그 시냇가를 건넜다가 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일이 잦은데 다시 건너 오려면 몇일 걸린다고 했다
- 물이 많이 깊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루프를 도는 동안 크릭을 12번 쯤 건너야했고 신발도 벗어야 해서 귀찮았다. 여름에는 개천이 말라서 물은 없을지도 모른다.
헨리 코는 백패킹을 가려고 3월에 알아보다가 홍수로 길을 닫아서 가지 못했다. 여름이면 덥고 겨울은 추워서 겨울 비 온후 날이 따뜻할때 더워지기 전에 하이킹이나 백패킹으로 후다닥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좋다. 봄이면 꽃들이 많이 피어 아름답다.
이날은 보이스카우트 그룹 한 30명 되는 아이들과, 차이나 홀로 가는 큰 그룹을 여럿 만났다. 차이나 홀은 하이킹 하러 가서 점심 먹기는 좋은 장소이나 주말에 캠핑으로 고요함을 즐기기에는 거리가 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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