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딩 썪은것도 교체 해야 하고 외관이 부식되는걸 막으려면 페인팅을 해야할거 같다. 생각은 오랫동안 해 왔으나 구찮음.
여러 색을 생각하다가 본체는 요즘 유행하는 회색톤, 엑센트는 짙은 파랑이나 아주 어두운 회색, 문색은 노랑, 애플 그린이나 틸트 중에 하나로 할거 같다.
업체를 불러서 견적을 받았다. 이 집은 정말 돈 잡아 먹는 귀신이다. 이 업체가 요 근처에 아이클러 집 페인팅을 한거 보고 불렀다. 색이 마음에 들어서.
따로 페인트 세가지 사봤는데 이 업체는 다른 브랜드 페인트를 사용한다고 한다.
젤 왼쪽색은 현재 페인트 색, 2000년 초반에 유행했던 색, 그다음 Behr creek bend, 중간은 amazon stone, 가장 진한건 evening hush. 온라인으로 색을 봤을때는 다 비슷한 회색인데 앞에 두개는 브라운 들어간 회색같고 이브닝 허쉬는 너무 진하다. 셋다 마음에 안듬. 내 마음에 드는 회색 찾기 쉽지 않고 진짜 회색도 100 shade of g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