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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낄라 하우스 - 아이클러 홈 페인팅 3eichler 2020. 9. 26. 02:06
올해 아이클러 집 프로젝트는 페인팅이었다.
외관 페인트는 아이클러 주택이라고 별 다른건 없지만 색 선택하는데 고민하다가 그냥 어쩌다가 나중에 대문을 떼낄라 라임색으로 골라버렸다.
대충 이런 구성.
원래는 대문을 아주 밝은 형광 파랑으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원하는 그 파랑이를 찾을수가 없는것이었다. teal도 아니고 아쿠아 블루도 아니고 그래서 포기. 페인터 아저씨가 페인트 사러가야해서 형광 라임으로 정해버렸다. 마치 어린이집 대문색같지만 마음에 듬.
질리면 내년에는 펌킨 주황이나 노랑색으로 바꿀지도 모르지만.
집이 오래되어서 사이딩 패널 바꾸는것도 아주 비쌌다. 바꾼쪽이랑 오리지널이랑 차이가 크게 보인다. 패널 1미터 너비 바꾸는데 천불이 넘어서 왼쪽은 그냥 안하고 오리지널로 버텨보기로 한다. 사이딩 하시는분이 다 바꾸지 그러냐고 했지만 너무 비싸서리.
회색 페인트 + 옛날 대문색
레고로 만든 우리집 모형
페인트전, 옛날 외관 페인트 색인 초록 아니면 아보카도 색+ 옛날 벽돌색 대문
옛날 사진
옛날 사진
옛날 사진, 페인트는 한 15년쯤 됐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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