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appier camper H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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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er camper HC1 - 이름은여행/Happier camper HC1 2021. 3. 19. 00:58
trailer에 이름이 꼭 있어야 하나 하다가도 이름이 있으면 더 소중해질거 같아서 이름을 하나 지을까 싶다가도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다 snowpeak beach house 동백 escape pod Juniper sugar pine 그러다가 달구지라는 이름을 어디서 보게 됐는데, 아마 캠핑 카페 이름이었던거 같기도 하다. 이름 정말 정겹게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11월에 보증금 냈고 2월에 옵션으로 할거 다 결정하는 프로덕션 콜을 했고 3월중순인데 아직 프로덕션 안 들어갔다고 하는데 4월에 들어가면 7월쯤 예상 녹색인데 푸름이 뒷방 사랑방 별장 날아라 뿡뿡이 오우 뿡뿡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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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캠퍼 찾기 3 선택과 주문 Happier camper HC1여행/Happier camper HC1 2020. 11. 25. 03:09
출처: https://sunnyvale.tistory.com/entry/나에게-맞는-캠퍼-찾기 [달린다 마미쏜] 출처: https://sunnyvale.tistory.com/entry/나에게-맞는-캠퍼-찾기-2?category=650613 [달린다 마미쏜] 여름에 캠퍼를 알아보다가 렌트해서 한번 써보고 결정해야지 한게 안되서 미루다가 근처에서 HC1 가진분이 보여주셔서 보고 주문을 넣었다. 9월말에 가격이 올랐는데 무려 5천불이나 ㅠㅠ 그럼에도 주문을 한 이유는 1. 이 캠퍼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다. 2. 3명이 잘 수 있는 그리고 현재의 차를 바꾸지 않고 끌수 있는 트레일러는 몇가지 안되는데 가장 가벼운쪽에 속한게 HC1, 파이버 글래스로 만들어져서 가볍다. 좀 더 저렴한 트레일러는 나무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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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캠퍼 찾기 2여행/Happier camper HC1 2020. 7. 14. 10:42
fiberglassrv라는 포럼이 있다. 여기는 우리처럼 가벼운 fiber glass재질의 캠퍼,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주고 받는곳이다. 여기가 재미 있어서 저번주 내내 이것 저것 구경하는데 70년대 출고된 캠퍼를 중고로 사서 고쳐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레트로 디자인이라 조금만 손보면 비가 새지 않는 이상 미관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괜찮은 모양이다. 근처에 HC1을 빌려주는 사람을 찾았다. 북가주에서는 아마 이 사람만 현재는 렌트해주는거 같다. 이멜 주고 받는데 시큰둥하다. 그냥 부업으로 빌려주고 부수입 올리는듯. 하루에 150불인데 3박이 미니멈, 거기에 보험료, 서비스비 이런거는 추가. 언제 픽업 리턴해야 되냐 물어봐도 픽업은 딱히 시간도 없고 트레일러 있으면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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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캠퍼 찾기 1여행/Happier camper HC1 2020. 7. 7. 03:44
뒤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주식을 이렇게 올리는지 모르지만 확실한건 인플레가 올거라는것. 그래서인지 저래서인지 모르지만 보고 있던 동네 집들이 매주 오르고 있다. 이 동네는 서브프라임후 작년까지 회복이 안됐던 동네였는데 이제 다 회복되고 가격도 폭이 아주 넓게 그 동안 시세 몰랐더라면 눈뜨고 코베이기 딱 좋은 상황이 되었다. 삼년 넘게 보고 있었는데 지금 들어가려면 배 아플거 같아서 접어야겠다. 베케이션 하우스 가격이 오르는건 몇가지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3월에는 매매 자체가 별로 없다가 4월부터 매물은 많이 없고 나오는 즉시 팔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지금 3개월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캠퍼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17피트 20피트 짜리도 막 보다가, 나중에 우리 차가 힘이 많이 없다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