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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맞는 캠퍼 찾기 3 선택과 주문 Happier camper HC1
    여행/Happier camper HC1 2020. 11. 25. 03:09

     

    출처: https://sunnyvale.tistory.com/entry/나에게-맞는-캠퍼-찾기 [달린다 마미쏜] 

    출처: https://sunnyvale.tistory.com/entry/나에게-맞는-캠퍼-찾기-2?category=650613 [달린다 마미쏜]

     

    여름에 캠퍼를 알아보다가 렌트해서 한번 써보고 결정해야지 한게 안되서 미루다가 근처에서 HC1 가진분이 보여주셔서 보고 주문을 넣었다.

    9월말에 가격이 올랐는데 무려 5천불이나 ㅠㅠ 

     

    그럼에도 주문을 한 이유는 

    1. 이 캠퍼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다.

    2. 3명이 잘 수 있는 그리고 현재의 차를 바꾸지 않고 끌수 있는 트레일러는 몇가지 안되는데 가장 가벼운쪽에 속한게 HC1, 파이버 글래스로 만들어져서 가볍다. 

    좀 더 저렴한 트레일러는 나무로 만들어서 그 위에 알루미늄을 덮은거라 무거워서 우리 차로는 끌 수가 없다. 

     

    3. 캠퍼 색깔을 고를 수 있다. 초록색으로 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별로라고 해서 터코이스 색으로 갈듯. 이번에 본 파랑색도 참 예뻤다.

    4. 우선은 껍데기만 주문해서 다른게 필요하면 더 추가할수 있다. 레고 만드는것처럼 큐브로 안에 구성 변경이 가능하다. 

    5. solar power를 추가 할 수 있는데 공장에서 나올때 지붕에 설치하는 형태인데 전기없이도 잘 사용할수 있을거 같다.

    6. 세일즈가 본사에서 하는거라 가격 협상 이런거 안되지만 그냥 편했다.  푸시도 안하고 설명해주고 관심 있으면 다시 연락해라 이런식. 세일즈 콜부터 근처 HC1가진 사람 수배해서 보고 돈내고 하는데 까지 딱 2주 걸렸다. 되게 쉽게 쉽게 진행되서 좋았다.

    7. 오너 그룹이라고 있는데 자료가 많다. 주문전에는 젊은 사람들만 있는지 알았는데 아이들 다 키운 중년 후반 부부들이 많았다. DIY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배울거 많음.

     

     

    단점은

    오래 기다려야 한다. 작년 11월에 주문한 사람들 아직 못 받았다. 물론 코비드 때문에 4-5개월 지연됐다고는 하는데  우리는 지금 주문했으니 아마 여름 지나서 받을듯. 우리는 여름에는 사용 안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사용할거라 문제는 없음.

    가격이 사악하다. 그리고 보증금 50% 지불해야지 대기라인에 들어갈수 있다. 

     

    사진은 저번주에 보러가서 주인 양반이 찍어서 보내준거. 이분은 리퍼럴 현찰로 200불 받든지 250불로 구매할수 있는 크레딧을 받게 된다. 옛날 살던 동네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살고 있었는데 올 9월에 받았다고 한다. 나보다 5천불 더 싸게 산거 알고 좋아하심. 

     

     

    이런색으로 할거 같은데 아직 색은 고민중.

    좋아하는 커피 로스터 equator coffee 와 HC1의 조합. 출처는 happier camper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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