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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야말로 공포와 욕심 사이로군
    매일매일 2020. 3. 11. 04:51

    3/16

     

    저번주 산거 나머지 다 처분.
    무서운장이다. 2008년보다 더 무서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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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 

    189.21에까지 설마 올라가겠어 하고 낸거 있는데 지금보니 189.13찍었음. 막판 30분에 장이 장난이 아님. 

    그사이에 189.22 찍고 팔림. 헐.

     

    그 사이에 190 넘었다. 오늘 정말 그냥 올리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괜히 팔았나? 이제는 194네.

    올리느라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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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

    아침 시작하자마자 7% 다운 서킷 브레이크 걸리고 설마 이 가격까지 가겠어 낸 가격에 또 사짐. 오늘도 거의 최저가에서 샀는데 거의 매일 사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어떻게 매일이 갭하락하거나 갭상승하거나 둘 중하나.

     

    현재 qqq의 단기 최악의 가격은 161불로 보고 있는데 적어도 이 가격은 안 올거라고 믿음 (아니 믿고 싶겠지). 이유는 190으로 몇주만에 오르기전에 옆으로 기던 가격이 160불대, 층층이 지지선.. 170불 어디멘가에서 갭으로 뛸거 같은 상상을 해 봄. 현재는 2018년 가을 어드메쯤 가격으로 왔는데 19년 20년 은퇴 자금 들어간거 다 말아먹은 상태.  나 따라하지 마시고, 매일 조금씩. 

     

    실제로 qqq와 voo를 비교해놓고 그래프 본적은 없는데 오늘 보니 확실하게 qqq 성적이 훨씬 좋다. 지난 5년 실적으로 보면 qqq는 60%이상 올랐으나 voo는 오늘자로 보니 20%가 안된다. 딱 1년 비교를 해보면 voo는 이미 마이너스. 2018년 12월 최저점을 찍었다.

     

    마지막에 힘없이 무너지는거 보니 아직 멀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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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오늘 또 내리길래 개인 구좌에 몇년만에 사보는데 오늘 최저가로 잡았다. 리미트로 걸었는데 그 지점까지 내렸다가 반등해서 끝났는데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아직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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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부터 3% 5% 내려갈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아침은 7% 내려가니 후덜덜한게 2008년 패닉 셀 보는듯했다. 한번 경험해 본거라 무서운줄 안다. 이전에 한번 봤던가? 서킷 브레이크. 

    아슬아슬하게 한참을몇달을   올리더니 한번에 꽂아버리는 그래프 정말 오랫만에 본다. 장대한 갭 하락이 3번. 단기간에 정말 겁나 떨어졌다. 나는 qqq를 가장 좋아하는데 190불대에서 아주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던 기억을 해보면 190불 대에서 강한 지지가 있을듯 해서 아침에 주문 들어갔는데 오후에 보니 사졌다. 코딱지 만큼만. 
    그 후에 또 내려가는거 보니 괜히 샀나 싶은데 아몰랑. 올라갈때는 또 못 잡는거 뻔히 아니까 그냥 분할매수라고 치고. 오늘 보니 올랐네, 더 살걸 싶지만 아직도 바닥 다지기 할지 더 내려칠지 모르고 그냥 분할매수. 
    VOO와 qqq 둘다 오랫동안 은퇴 계좌에 있었는데 비교해보면 오를때는 qqq가 더 쎄고 내릴때도 voo 보다 비교적 덜 내렸다. 그래서 결론은 qqq가 좋다는.

    올 초에 401K 들어간거 다 망했다. 한번에 다 넣지말고 분할해서 24번 나눠서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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