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티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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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티톤 2-3일차, 강추하는 Taggart lake trail여행 2016. 7. 14. 02:29
6/14/2016 (6일차) 어제 레인저가 알려준대로 아침에 일찍 나서서 8시에 Jenny lake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공사중이라 자리도 많이 없는데다가 이 곳이 그랜드 티톤의 가장 인기인 hidden falls와 inspiration point trail을 가기위한 배를 타는 곳이라 아침 9시면 이미 주차장은 다 찬다고 하였다. 듣기로는 저녁 6시까지 배가 운행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가보니 7시라고 한다. 우리는 오전에 하이킹 마치고 돌아올 계획이라 가자마자 표를 사서 (왕복은 손등에 도장 찍어줌) 배를 탔다. 일찍이라 그런지 암벽 등반을 하는 그룹 하나랑 몇명이 더 타고 배는 자리가 남아서 금새 출발했다. 배는 작지만 자주 왕복해서 금방 탈 수 있는거 같았다.약 10분정도 지나니 반대편 트레일 헤드에..